2010. 9. 5. 23:30
Europe/2010 France, Italy, Switzerland
이날은 마르세유로 놀러가기전 하루 여유가 있어서 홀로 파리 시내를 돌아다녔다. 처음오고나서부터 계속 도움만 받으며 여행을 하던터라 지하철이라는걸 이용할줄몰랐다. 차표끊는거자체도 굉장히 나한테 어려운일이었다. 사실 이날 루브르 갔던것도 참 어렵게 갔었다. 마음같으면 여기저기 차표하나로 관광책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싶었지만 내손에 있는건 파리시내지도(배포용), 지갑뿐이었다. 그렇다보니 사진의 부재가 내 고생의 흔적이 되어버렸다.
중요한 미팅이 있다고해서 입은 반 정장. 항상 티셔츠만입고다닌다.
프랑스에서는 보기힘들었던 스크린도어.
파리에 하나뿐인 오벨리스크
오르세가던길.
외무부였던가 기억이 확실하게 안난다.
오르세미술관쪽 다리.
오르세미술관
너무나도 유명한 루브르 유리피라미드. 놀라웠던건 중국인 디자이너가 만들었다는것.
루브르 앞
루브르 정원
루브르
생명을 불어넣고있는 에로스
니케
말굽모양 계단.
오페라
거리의 연주가